-
계열사 포인트 모아 현금처럼 … 하나 멤버스 출시
하나금융그룹은 은행, 카드 등 계열사의 포인트를 통합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‘하나 멤버스’ 서비스를 13일 선보였다. 김정태(사진 왼쪽에서 두번째) 하나금융 회장, 함영주(왼쪽에
-
[경제] 포인트, 어디까지 써봤니… 이자 내고 적금 붓는 '하나 멤버스' 출시
하나금융그룹은 13일 계열사의 포인트를 통합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‘하나 멤버스’ 서비스를 출시했다. 하나 멤버스는 그룹 내 6개 계열사(KEB하나은행·하나금융투자·하나카드·하나
-
한국 10대 기업 DNA,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(7) 한화그룹
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‘한국 10대기업 핵심 DNA,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’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
-
핀테크 사업부 발 빠르게 신설 … KT 손잡고 IoT 활용 시스템 개발도
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별도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ATM 현금 출금이 가능한 ‘우리삼성페이’를 소개하고 있다. [사진 우리은행]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핀테크사업
-
지주 설립 7주년 … 혁신 통해 ‘리딩 금융그룹’으로 자리매김
KB금융지주는 자체적인 핀테크 역량 강화는 물론 핀테크 업계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 지난 3월 서울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 KB핀테크 허브 센트를 열었다. 지난달 26일
-
은행권 첫 PB 등 지속적인 혁신으로 자산 332조 금융그룹 도약
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직원 27명이 모여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조직인 ‘하이랩’소속 팀원이 글자판을 들고 웃고 있다. [사진 하나금융그룹]#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4월 그룹 내 혁
-
포브스 아시아 선정 ‘아시아 200대 유망기업’
[포브스아시아는 매년 떠오르는 아시아의 유망기업 2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. 올해는 중국, 홍콩, 타이완 기업 120개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. 한국기업은 무학 등 17개 기업이
-
‘김택진? 김정주?’ 모바일은 방준혁
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~3위는 모두 넷마블이 차지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. '넷마블로 시작해서 넷마블로 끝났다'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다. 복잡했
-
포브스 아시아 선정 ‘아시아 200대 유망기업’
[포브스 코리아] 포브스아시아는 매년 떠오르는 아시아의 유망기업 2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. 올해는 중국, 홍콩, 타이완 기업 120개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. 한국기업은 무학 등
-
[NH농협금융지주] "스피드·소통·현장·신뢰 … 4대 경영나침반으로 방대한 조직 민첩하게"
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(왼쪽 넷째)이 지난달 11일 농협은행 서울 가락시장지점을 방문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. [사진 NH농협금융지주]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
-
[우리은행] 타행 인증서로도 스마트폰 대출 … 모바일 전문은행 ‘위비뱅크’ 출범
지난 5월부터 우리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‘위비뱅크’가 출범했다. 이광구 은행장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비뱅크를 시연하고 있다. [사진 우리은행] 우리은행이 IT기술을 기반으
-
[비즈 칼럼] 클라우드 규제 완화, 핀테크 계기로
김태윤한양대 정책과학대 교수규제개혁위원회 위원얼마 전 아시아클라우드컴퓨팅협회(ACCA)가 ‘한국 금융위원회의 클라우드 정책을 환영한다’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. 금융위가 ‘클라우드
-
금융지주 '칸막이 규제' 완화…하나은행 고객, 외환은행서 입출금 서비스도 가능
하나은행 고객이 외환은행에서, 부산은행 고객이 경남은행에서 입금·지급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금융당국이 같은 금융지주회사 소속 은행간 연계 영업이 가능하도록 ‘칸
-
[2015 챌린저 & 체인저] 한컴, 죽다 살아났죠 … 매년 ‘기록’ 쓰고 있습니다
한글과컴퓨터를 인수합병(M&A)한 뒤 ‘알짜’ 회사로 탈바꿈시킨 김상철 회장. 그는 “역량 있는 기업을 인수해 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나의 M&A 철학”이라며 “M&A를
-
우리은행, ICT 기업들과 경계 없는 제휴 … 보이스 피싱 막는 솔루션 개발
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지난 1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핀테크 관련 부분을 발표하고 있다. 우리은행은 부서 규모의 핀테크 전담조직을 만든 국내 최초의 금융사다.
-
핀테크 벤처기업에 150억 지원 … 금융 혁신 행보 계속 이어가
윤종규(가운데) KB금융 회장이 지난 26일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서 열린 ‘KB핀테크허브센터’출범식에 참석한 뒤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. KB금융은 핀테크를 리딩금융그룹으로의 위상
-
서바이벌 '1%의 전쟁'…은행·증권 칸막이 없애고 핀테크·해외시장 승부수
#신한은행은 올해부터 ‘고객 수익률’을 1만4000명 전 직원들의 평가에 반영한다. 예ㆍ적금, 펀드, 신탁 등을 얼마나 많이 팔았느냐가 아니라 고객의 자산을 얼마나 불려줬냐가 잣
-
밖에선 신사업 전략, 안에선 집단 혁신 토론
이재용(47?가운데)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29일 입국하며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. 지난 24일 출국한 그는 중국 시틱그룹과 금융사업 협력을 확대키로 했으며, 보아
-
34년 공직 마감한 신제윤 "금융강국 이뤄달라"
관가의 대표적 '국제금융통'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3일 퇴임했다. 후배 관료들에 남긴 메시지는 "금융강국(金融强國)의 꿈을 실현해 달라"는 당부였다. 그의 34년 공직 생활은 화려
-
삼성, 6년 만에 새 비전 짠다
‘이재용(삼성전자 부회장·얼굴) 체제’가 가시화되면서 삼성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. 그룹 내부적으로는 새로운 ‘비전’ 짜기에 돌입했다. 외부적으로는 다양한 기업을 인수합병(M&A
-
규제완화엔 ‘절절포’ … 은산분리 완화엔 소극적
임종룡지난 3일 범금융권 대토론회가 끝난 뒤 업계에서는 한 동안 ‘절절포’라는 신조어가 회자됐다. “규제완화는 ‘절절포’다.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”는 임종룡 농협금융